월드 사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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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사커 창간 60주년 기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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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주로 다루는 영국의 언론이다. 1960년에 창간하였다. 해마다 가장 잘했던 클럽 순위를 선정하고, 가장 잘한 선수 순위를 선정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원로 축구전문가 에릭 베티가 주도하여 32년간 선정했던 베스트 팀, 그리고 2013년에 다국적 축구 전문가 73명이 투표 방식으로 선정한 역대 베스트 일레븐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후자는 국내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편.
2.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상
월드 사커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월드 사커 올해의 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RSSSF 출처
2.1. 기록
- 역대 최다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5)
- 최다 수상 국가: 브라질(8)
3.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상
3.1. 기록
4. 월드 사커 올해의 팀상
4.1. 기록
- 역대 최다 수상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5)
- 최다 수상 국가: 스페인(8)
5. 월드 사커 역대 베스트 XI
월드 사커가 주관한 베스트 XI 프로그램 중 아마도 가장 유명한 것. 2013년에 실시했으며, 가장 박빙이었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프랑코 바레시보다 한 표를 더 받은 바비 무어가 선정되었다.
5.1. 선정 방식
축구 저널리스트, 축구 전문 기자, 전 축구선수 또는 감독들로 구성된 73명의 다국적 전문가가 각자의 베스트 11을 4-4-2 포메이션에 맞추어 선정했다. 골키퍼 한 명, 풀백 두 명, 센터백 두 명, 미드필더 네 명, 공격수 두 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선정인단 구성원 중에는 우리가 잘 아는 예지 두덱,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도 있었다.
5.2. 투표 결과
월드 사커 공식 사이트
- 베스트 11:
- 레프 야신
- 카푸
- 바비 무어
- 프란츠 베켄바워
- 파올로 말디니
- 요한 크루이프
- 지네딘 지단
- 디에고 마라도나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 리오넬 메시
- 펠레
- 교체 명단 7인[3]
- 고든 뱅크스[2]
-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 프랑코 바레시
- 미셸 플라티니
- 가린샤
- 페렌츠 푸스카스
- 호나우두
5.2.1. 골키퍼
5.2.2. 풀백
5.2.3. 센터백
5.2.4. 미드필더
5.2.5. 공격수
5.3. 고려사항
골키퍼 한 명, 풀백 두 명, 센터백 두 명, 미드필더 네 명, 공격수 두 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최고 선수라고 할 수 있는 프랑크 레이카르트 같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 중앙 미드필더인 로타어 마테우스도 마찬가지이다. 이들 역시 대단한 선수였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투표에서는 불리하다.
또한 투표인단 구성을 보면 유럽인들이 대부분인데, 때문에 남미 선수들의 경우에는 펠레, 메시, 카푸처럼 본인의 포지션에서 절대적인 명성을 가진 선수들이 아닐 경우 투표에서 불이익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80년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지쿠가 고작 두 표에 그쳤고 남미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역사상 최초로 3연속 수상한 엘리아스 피게로아도 센터백 부문에서 단 1표에 그쳤다.
6. 월드 사커 올해의 팀
6.1. 관련 기록
[1] 본사에서 밝힌 내용과 위 사진의 득표수 차이가 조금 있다.[2] 디노 조프와 동순위[3] 베스트 11 제외 득표 순위 가장 높은 골키퍼 1명, 풀백 1명, 센터백 1명, 미드필더 2명, 공격수 2명.[4] 전체 선수 중 최다 득표자. 5명 빼고 모두 자신의 베스트 11에 베켄바워를 포함시켰다.[5] 1970년의 자료는 누락되어 확인이 불가하지만 월드컵 4강을 이끈 활약을 고려했을 때 당연히 선정되어야 했다. 1970년을 제외하면 11회 연속 수상이다. 이미 4년 연속으로 선정된 상태였고, 이후 1977년까지 7년 연속으로 더 선정되었다.